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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SOC, 기존 SOC 사업 개념 전환... 경기도, 국비 1,756억 확보 ‘전국 최대 규모’
경기도, 2020 생활SOC 복합화 사업 23개 시군에 44개 사업 선정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경기도내 23개 시군에서 내놓은 44개 생활SOC 사업이 순항 중이다.

 

정부는 기존의 SOC사업의 개념을 확장시켜 국민 생활에 더 밀접한 방향으로 사고의 전환을 시도했다. 기존의 SOC사업은 도로, 항만, 상하수도 설치 등 산업과 국민 생활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사업을 뜻했으나 우리나라처럼 기반 시설이 상당부분 마련된 국가에서 대규모 SOC사업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규모는 작지만 국민 삶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SOC사업을 구상했다.

 

▲ 경기도청 전경     ©경인신문

 

그 결과 생활밀착형 SOC 사업이라는 아이디어를 기초로 ‘생활SOC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전체 사업비 8,504억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7개 시도별 고유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 경기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289개 사업을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경기도는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인 총 1,756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이다. 

 

시군별로 살펴보면, 화성이 6개로 가장 많고, 고양·광주·김포·성남 4개시가 3개씩, 광명·군포·부천·수원·안산·오산·파주·하남 8개시가 2개씩, 구리·남양주·시흥·안성·양평·여주·연천·의왕·이천·포천 10개 시군이 1개씩 선정되어 총 23개 시군에서 44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중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함께 들어설 광주의 ‘신현 문화체육복합센터’가 총 101억9,5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또 연천 복합문화체육센터 9억5,000만 원, 양평 강상 복합센터 13억1,200만 원, 포천 함께 해봄 같이 돌봄통합센터 65억6,000만 원,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90억3,500만 원 등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지인 동북부 낙후지역 4개 사업에도 총 178억5,7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도는 올해 1월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생활SOC 추진단’을 구성하고, 국무조정실 생활SOC 추진단, 31개 시군 생활SOC 추진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는 오는 2020년부터 확보된 국비 1,756억 원과 함께, 지방비 3,963원을 포함 총 5,719억 원을 투자해 생활 SOC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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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1 [16:16]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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