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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연내 처리가능 할 듯
봉담읍 세곡리 불법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시행
 
김정일 기자

 

▲     봉담읍 세곡리 일대 방치폐기물 모습 © 경인신문

 

[경인신문 김정일 기자] 화성시가 봉담읍 세곡리 산75번지 일대의 불법 방치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예산을 확보했다.

 

약 8,600톤으로 추정되는 해당 불법폐기물은 이 일대에 2017년부터 방치되어 왔다. 폐합성수지 등이 유독성 물질이 혼합된 폐기물 때문에 주민들의민원이 수차례 있었음에도 행위당사자가 부도 후 행방불명 상태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다.

 

화성시는 이 폐기물의 처리를 위해 행정대집행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고, 예산이 확보된 후 오는 10월에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행정대집행에는 총 22.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17.7억 원은 국비․도비로 지원받는다.

 

시는 다음 달 관련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마치고 10월 입찰을 거쳐 행정대집행 처리용역 착공, 12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방치폐기물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러한 심각성을 고려해 행정대집행을 우선 실시하고 비용은 징수절차에 의거, 끝까지 책임소재를 밝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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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23 [14:48]  최종편집: ⓒ 경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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